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 병문안 왔다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병문안을 갔던 기안 84였지만 또다시 그의 집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와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_인스타그램)
(기안84_인스타그램)

기안84의 집은 마치 시간이 과거에 멈춘 듯 낡고 허름했으며 집은 당장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처럼 생긴 전등 스위치와 오래된 타일, 벗겨진 문틀 등 연식이 오래된 것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 집의 매매가는 약 10억원이 훌쩍 넘는다고 알려져 대중을 놀라게 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이곳은 재건축 예정 단지인 만큼 재테크를 노린 수요가 적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안84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MBC의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박나래와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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