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나경원 의원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경원 학창시절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경원 의원의 미모가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경원의 풋풋하면서도 앳된 졸업사진이 담겨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나경원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서울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나경원은 1963년에 태어나 올해 나이 57살이다. 그는 배우자 판사 김재호를 남편으로 두고 있다.

또한 그의 과거 1억원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진 바. 그녀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1시간짜리 방송을 해야 하는 날 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이 삐뚤어져 있고 말이 어눌했다”며 “피로누적 때문에 생긴 안면마비(구안와사) 초기 증상이었다. 방송 촬영도 겨우 했고,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젖 먹던 힘까지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일 때문에 경락도 받고 비타민 주사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일이 다른 병원을 찾아가야 했는데 그 곳은 모든 관리가 된다고 해서 갔다. 1시간 만에 다 해준다길래 1타 3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갔는데, 괜히 그 병원 갔다가 구설에 올랐다”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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