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가 연예계 열애설, 결별설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미는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미는 ‘방송계도 일본 불매 여파 & 호날두 노쇼 vs BTS 팬서비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날 DJ 김어준은 최근 연예계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연예인들 만났다가 헤어졌다하는 이야기가 많지 않느냐”고 말을 꺼냈고 이에 이상미는 관심이 많냐고 물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사랑하게 내버려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요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2008년 ‘대학가요제 하면 떠오르는 사람’ 설문 조사 결과에서 무한궤도의 신해철, 이선희 등을 제치고 1위를 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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