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7일 방영된 SBS Plus ‘여자플러스 3’에서 일상 속 뷰티 아이템으로 진동쿠션을 소개, 일명 '차예련 쿠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촬영 없는 날 외출 준비에 나선 차예련은 화사한 쌩얼로 등장해 셀프캠으로 자신의 화장대를 직접 촬영하며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피부상태에 따라 기초제품을 선택한다는 차예련은 기초케어를 하는 도중 “화정 언니가 ‘목은 남의 나라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목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트러플 에센스, 크림미스트 등 다양한 뷰티아이템을 소개하면서 특히 메이크업 중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점 커버로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 진동 쿠션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기존 진동파운데이션은 크고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졌던 것에 반해 차예련의 진동쿠션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편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예련은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이며 "많이 두드려야 하는 일반 쿠션과 달리 진동 퍼프는 밀면서 발라도 밀착력과 커버력이 더욱 높아진다"며 "진동 퍼프를 사용하니 혼자서 하는데도 꼼꼼하게 잘 발려서 전문가가 해준 것처럼 피부 표현이 완성돼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외출 준비 후 핫플레이스 탐방에 나선 차예련이 향한 곳은 연남동이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연트럴파크를 거닐던 차예련은 소품샵과 4회에 공개된 맛집을 직접 찾아 음식을 주문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고 음식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친 차예련은 음식을 다 먹은 후 진동 쿠션을 꺼내 수정 메이크업을 하며 빈틈없는 미모 관리를 이어나갔다.  

더운 날씨에도 높은 지속력으로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 차예련 쿠션은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 속 셀라피 스마트 진동퍼프는 1분에 15,000회가 진동한다. 또한 진동퍼프는 지금까지 없던 홀센서 방식으로 퍼프에 손을 넣으면 진동이 되고 빼면 진동이 멈춰 사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은 성분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셀라피의 아기앰플 100병이 물방울 형태로 함유되어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피부에서 톡톡 터지면서 메이크업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해줘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의 극찬을 받은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쿠션은 9월 초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현재 셀라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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