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김보혜)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김보혜)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김보혜)

[시선뉴스(충북 보은)]

속리산은 충북 보은과 괴산, 경북 상주에 걸쳐있다.
해발 1,058m의 산으로 소백산맥의 일부로 속리산의 이름은 속세와 떨어져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선덕여왕 5년에 진표라는 사람이 오자 소들이 밭을 갈다가 말고 무릎을 꿇었다. 이 광경을 본 농부들이 진표를 따라 속세를 등지고 속리산으로 들어가 수도하였다는 전설도 있다.

속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황봉이고 그 외에 비로봉 관음봉 문장대 길상봉 문수봉 등 9개의 봉우리가 속리산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사계절 내내 꽃구경, 우거진 숲, 단풍, 설경 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