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배우 신소이는 SNS를 통해 임신 23주에 접어든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신소이는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이 다시 시작됨 유누 임신때 텃던 살들이 벌어져서 아직 더이상 트진않았지만 첫임신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않게 조심해야 더 안틀것같다.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 건강하게 잘 챙겨먹기 아자아자 규카츠가 먹고싶다“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소이의 이같은 행보는 이전과 사뭇 다른 임신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방증하는 지점이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고귀한 책임을 당당한 '셀카'로 드러내는 세태가 공공연히 퍼지고 있기 때문.
이에 앞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도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완벽한 D라인의 사진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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