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혼족어플'에서 전현무가 프로그램 소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3일 첫 방송된 JTBC '혼라이프 만족 프로젝트 - 혼족어플'(이하 '혼족어플')은 혼자 생활을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 정보, 친목 등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내용이다. MC로는 전현무가 나서며 배우 강한나, 가수 민경훈, 김희철,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출연해 사생활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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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혼족어플에서는 혼라이프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됐다. 특히 전현무는 혼족들의 공개에 앞서 강아지 혼족이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통계청의 인구 주택 혼족 인구를 비롯한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 안에서 혼족 라이프에 대해서 계속 설명하던 전현무는 "제가 정말 말을 많이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며 '고통'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족어플'은 매주 토요일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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