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쳐]
[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의 나이가 공개되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조하나가 깜짝 방문했다. 그리고 조하나와 양재진이 서로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멤버들의 아침식사로 감자수제비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숙소를 찾았다. 당시 마침 일찍 일어난 양재진은 그렇게 조하나를 맞이했다.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양재진이 조하나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양재진은 “여기서는 나이를 물어봐도 실례가 아니던데 물어봐도 되냐”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아까 본승 형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재진은 “본승 형이랑 동갑이냐”고 물었고, 조하나는 “내가 한살 많다”고 당당히 밝혔다.

양재진은 조하나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완전 동안이시다. 반갑다”라고 말한 후 “누나”라는 호칭을 덧붙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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