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내선 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큰달주차장이 ‘대국민 고통분담 프로젝트 일환’으로 불경기의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경기가 회복 될 때 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모두 주차대행료무료, 주차비 최대반값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8년 12월 1일부로 김포공항 주차비가 30% 인상됐고, 현재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1일(24시간)의 경우 월~목 20,000원, 금~일, 공휴일의 경우 30,000원이며,국제선의 경우에도 국내선과 동일하다"고 한다. 이어 "이마저도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자가 주차 외 주차대행을 이용할 수 있는데, 추가로 대행료가 15000원으로 이 역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큰달주차장 관계자는 “2박3일 주말기준으로 주차대행무료와 요금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시에는 타사대비 6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며 “다년간 주차운영의 노하우로 고객만족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10년 이상 고정적으로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많고, 일부 비정상적 운영을 하는 업체는 차량보관 중 과태료 등을 손님에게 미루고 차량파손에 관하여도 모르쇠로 일관하니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큰달주차장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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