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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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일에는 피서지마다 인파가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루 동안 부산에 250만 명, 강릉과 대천 해수욕장에 각각 50만, 40만 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산과 계곡을 찾은 사람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싱그런 산바람에 취했습니다. 아이들은 도심에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창호 붙이기 체험 등을 하면서 살아 있는 문화체험을 즐겼습니다.

또 국제우표전시회장에도 방학을 맞은 아이들로 성황을 이루며 전국에 피서와 방학을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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