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시민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 광장...개장 첫날부터 북적
[10년 전 오늘] 시민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 광장...개장 첫날부터 북적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8.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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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1일에는 답답한 차도였던 광화문 일대가 탁 트인 광장으로 변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개장 첫날부터 많은 시민들이 새 쉼터를 찾았는데요. 축구장 3개 넓이에 이르는 광화문광장이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당시 이순신 장군의 기백을 담아 최고 18미터까지 하늘로 솟구치는 물줄기를 보며 시민들은 무더위를 털어냈습니다. 또 22만여 송이의 꽃들이 어우러져 전통 단청 문양을 만들어낸 대형 꽃밭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끌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하철 5호선에서 광장으로 경사형 통로도 만들어 이목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늘이나 앉아 쉴 공간이 부족하고 편의시설이 없는 점은 아쉽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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