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새벽 1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4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공격을 이끄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이끌 예정이다.
올해 아우디컵에는 토트넘(잉글랜드)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페네르바체(터키) 등 4개 팀이 참가한다.
토트넘은 오늘 경기 후 다음 날 뮌헨-페네르바체 승자 또는 패자와 결승 또는 3-4위전을 벌인다.
한편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전 중계는 SBS스포츠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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