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30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나경원 "안보국회, 문제 중심 청와대에 있는 만큼 청와대에 집중 질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0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각종 안보 상황을 다루기 위한 임시국회가 소집된 것과 관련해 "문제의 중심은 청와대에 있는 만큼 청와대에 집중적으로 질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민들의 국회-정치 국산화 화살, 한국당 자성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국민이 말하는 국회 국산화와 정치 국산화의 화살이 자신들을 향한 것이 아닌지 한 번쯤 자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강경화, 대통령 등 뒤에 숨지말고 스스로 거취 결정하길 바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더는 대통령 등 뒤에 숨지 말고 외교부 수장으로서 구멍 난 리더십과 기강 실종에 책임지고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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