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 상승하는 ‘불쾌지수’...날씨 때문만은 아니야 [시선만평]
본격 무더위 상승하는 ‘불쾌지수’...날씨 때문만은 아니야 [시선만평]
  • 보도본부 | 김미양 pro
  • 승인 2019.07.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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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심재민 / 일러스트-김미양)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는 등 전국이 무더위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처럼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쾌지수도 크게 상승했다.

그런데 날씨보다 우리 국민의 불쾌지수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들이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상화 길이 멀어 보이는 국회 등 국내외로 계류 중인 문제들이다. 여름 더위보다 더 국민의 속을 뜨겁게 하는 이슈들이 언젠간 물러가는 무더위처럼 싹 다 해결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여름휴가를 가지 않기로 한 것은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러시아의 독도 영공 침범 등은 물론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참변 등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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