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전문 브랜드 마이달리아(MyDahlia)가 여름을 맞이해 간편하게 소지하며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는 컨셉으로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향수인 ‘올웨이즈 겔 퍼퓸’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웨이즈 겔 퍼퓸(Always Gel Perfume)’은 튜브형으로 제작돼 향수를 구매한 뒤 번거롭게 공병에 담거나 리필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가방, 파우치, 주머니 어디든 가볍게 소장하고 다닐 수 있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겔퍼퓸 4종은 마이달리아 베스트 셀러인 청포도 향 외에도 데일리 컨셉에 맞춰 3가지 신규 겔 퍼퓸 라인을 선보이며, 산뜻한 청포도, 청량한 복숭아, 우아한 피오니, 로맨틱한 블랙체리 향으로 총 4가지의 이색적인 퍼퓸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어 해당 제품은 향기를 연출하고 싶은 부위나 손목, 귀 뒤, 무릎 뒤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도포하면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되며, 취향에 따라 향을 섞어 조화로운 ‘향수 레이어링’ 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매일 자신의 바이오리듬에 따라 체취 케어를 해 그날그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달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기획한 마이달리아 올웨이즈 겔 퍼퓸 4종은 더운 여름 가방 무게를 줄여줘 언제 어디서든 소지할 수 있는 데일리 제품이다” 라며 “겔퍼퓸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찾아 색다른 향기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마이달리아 ‘올웨이즈 겔 퍼퓸’ 4종은 네이버 스토어 팜 코덕마켓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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