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DJ 겸 프로듀서인 아빈(AVIN)이 동남아시아 톱스타 제임스 리드(James Reid)와 컬래버레이션 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빈(AVIN)은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싱글 앨범 포스터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 제공 = LAC E&M  
사진 제공 = LAC E&M  

아빈(AVIN)은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EDM 아티스트 상을 수상 받았으며, 현재 EDC(Electric Daisy Carnival)Las Vegas,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국내외로 영향력 있는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한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다.

소속사 LAC E&M 관계자는 “이처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아빈(AVIN)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오는 31일 낮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싱글 앨범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