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로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896년부터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1957년까지 프랑스 공동체의 말라가시 공화국으로 있다가 1960년 6월 26일 독립한 나라다.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바오밥 나무'가 군집을 이루어 자라나며 오랜 시간동안 바람과 비가 만들어낸 그랑칭기의 바위들은 신비한 절경을 자랑한다.

또한 17세기~18세기 유럽 해적들은 마다가스카르의 인근 동인도 근해에서 노략질을 하다 파도가 잔잔하고 신선한 과일이 많았던 마다가스카르의 해안을 경유지로 삼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여우원숭이 등의 특이한 동물들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 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글 닥터로 불리는 이재훈 씨의 이야기 '길 위의 닥터' 1부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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