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빗자루인 쓰리잘비가 유용한 생활용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쓰리잘비는 특수합성고무 소재의 빗자루로 날이 4중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닥을 쓸거나 밀대를 쓰는 것처럼 밀어주면 바닥과의 마찰력을 이용해 먼지나 털을 뭉쳐주고 미세모가 파인 곳의 얇은 털까지 쓸어준다.

[사진/쓰리잘비 판매처]
[사진/쓰리잘비 판매처]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크게 올랐다.

사용 후엔 흐르는 물에 씻어 말린 후 재사용할 수 있다.

큐어라이프 측은"소문난 빗자루 '쓰리잘비'가 1억펀딩을 달성했다"면서 “최근 반려동물의 털이나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하는 데 좋다고 소문이 나며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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