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프레스콧, 헨리와 단둘이 양평 힐링 여행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헨리와 친분을 드러낸 캐서린 프레스콧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이시언 화사 기안84 박나래의 일상이 방송되었다.

이날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를 함께 찍은 캐서린 프레스콧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미국에서 온 절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특별한 출사 나들이를 떠났다.

영화에서 인연을 맺게 된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양평으로 여행을 즐기며 설렘을 드러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영국 국적의 배우다. 헨리와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호흡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시즌제 드라마 ‘스킨스’의 에밀리 피치 역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녀는 '스킨스' 외에도 그는 드라마 '레인', '인딩 카터', 영화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배우 활동 외에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예술 감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