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내리쬐는 뙤약볕으로 금새 무너져 내리는 메이크업은 물론, 뜨겁게 열감이 올라 건조함이 심화되고 민감해지는 피부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스킨부터 크림까지 여러 단계의 레이어링 스킨케어가 부담스러운 지금의 날씨에는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메이크업 한 제품에 담은 올인원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 시즌의 다양한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사수하고 싶다면 여름 시즌 최적화로 업그레이드 된 올인원 제품들을 주목하자. 

▲ 매진 신화로 ‘역대급 스펙’ 입증시킨 ‘물분 크림’

홈쇼핑 전용 브랜드 조성아TM의 ‘물분 크림 7X’의 매진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물분 크림’은 촉촉한 ‘물’과 보송한 ‘분’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의 제형으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과는 또 다른 ‘물분’ 제형이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 어떠한 피부톤도 맑은 복숭앗빛으로 구현해주며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펴 바르면 돼 사용이 간편하다. 2019년 ‘물분 크림’의 시즌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물분 크림 7X’는 뜨거운 여름 시즌에도 피부 최적의 컨디션을 위해 3중 프루프와 지속력, 피부 자극 완화 등 여름철 대표적인 7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효과를 임상으로 입증 받았으며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까지 갖췄다.

▲ 커버력 높이고 무너짐 없이 유지시켜주는 차원이 다른 ‘커버 쿠션’

헉슬리의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많은 쿠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생템’으로 언급되며 출시 직후부터 각종 어워드를 휩쓸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지난 해 출시된 수분 쿠션 제품인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에서 커버력과 지속력을 강화해 출시되었으며 감각적 무광 패키지와 시그니처 향의 장점이 함께 어필되며 단숨에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다.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유분을 조절해주는 다공성 구상파우더가 24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처음의 피부 표현을 유지시켜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시켜 준다. 커버 제품만의 건조함과 쉽게 무너지는 수분 베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인장 시드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 더위에도 보송한 벨벳광의 ‘브라이트닝 쿠션’

아비브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브라이트닝 쿠션 컴팩트 벨벳베일’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은은한 광을 연출해주며 얇은 텍스처를 한 겹씩 레이어드 한 듯한 커버쿠션 제품으로, 가벼운 피부 표현부터 높은 커버력까지 레이어드하며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끈적한 여름 시즌을 위해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겸할 수 있는 쿠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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