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람’의 가족이 운영 중인 ‘보람튜브’일원들이 강남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등을 운영하는 보람 양의 가족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5층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보람 양은 가족들과 함께 장남감 리뷰나 일상 상황극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팔로워 수 1700만 명을 넘었고 먹방 영상은 24일 오전 기준 3억 3천 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건물 매입 소식이 갑론을박 되는 이유는 보람튜브의 아동학대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논란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가지고 매입을 했다는 인식이 생긴 것. 한편 많은 직장인들은 허탈감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현재 ‘보람튜브’의 월 수입은 약 40억 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최근 강남구 소재의 5층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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