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23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나경원 "文 정권, 대한민국을 영원히 일본에 뒤처지게 만들고 말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 나온 해법도 모른척 하는 문재인 정권은 극일은 커녕 대한민국을 영원히 일본에 뒤처지게 만들고 말 것"이라며 "현실을 직시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황교안, 경제 전쟁하는 정부 등 뒤에서 팀킬 행위 멈추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의를 저버리는 한국당은 분명 국민공감 제로 정당"이라며 "황교안 대표는 총성 없는 경제 전쟁을 하는 우리 정부 등 뒤에서 자책골 또는 팀킬 행위를 멈추라"라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경남도당, 마산합포구청서 '내 손으로 직접 뽑는 구청장' 정책 토론회

바른미래당 경남도당은 23일 손학규 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내 손으로 직접 뽑는 구청장'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의당
정의당 심상정, 고 노회찬 전 의원 1주기..."노 전 의원의 꿈 이어가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고(故) 노회찬 전 의원 1주기인 23일 경남을 찾아 고인을 기리고 집보집권의 토대를 다져 노 전 의원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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