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

▶인도
인도, 자국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 발사

22일 인도가 자국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를 쏘아 올렸다. 지난 15에도 발사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연료 탱크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견되면서 22일로 미뤄졌다.

▶미국
미국 '맴비 온 더 비치' 뮤직 페스티벌 '희귀새 일가족' 통제 불가능으로 취소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맴비 온 더 비치'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3일과 24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를 '희귀새 일가족'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상황 발생"을 이유로 일정 취소를 발표했다.

▶중국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류, 마블 영화 주인공 출연...악역에는 양조위

마블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전시회 '코믹콘'에서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류가 영화 '샹치와 10개 반지의 전설'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전했다. 양조위는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다.

▶포르투갈
포르투갈 카스텔 루브랑쿠 지역 대형 산불, 최소 20명 부상 당해

포르투갈 중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은 전날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진 카스텔 루브랑쿠 지역 내 3개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산불로 인해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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