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생애 첫 자동차를 구입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차로 드라이브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화사는 새 차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면허를 땄다. 예전에 교통사고도 크게 나서 차를 무서워했다”며 “내가 면허를 딸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점점 두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화사가 구입한 차는 볼보 XC40으로 볼보의 첫 소형 SUV로 지난해 출시됐다.
볼보 XC40의 연비는 10.3km/ℓ의 가솔린 차이며 출시가는 4천 만원 중반이다. 해당 차량은 서브콤팩트 SUV로서 독특한 스타일링과 첨단 기술력이 응축된 편의사양과 높은 안정성으로 출시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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