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중구)] 서울 야경 명소라고 하면 한국판 라라랜드가 떠오르는 낙상공원, 무지개 분수쇼가 멋진 반포 한강지구,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인 북악 스카이웨이 등이 있다.
하지만 야경 명소에서 남산을 빼놓으면 안 된다.
서울 남산은 중구와 용산구 경계에 위치해 있다. 높이 265.2m의 산으로 풍수지리 용어로 서울의 안산(案山)이라 한다.
남산의 동·서·북쪽의 사면 일대에는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이 설치되어 서울 시민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이러한 남산은 서울타워라 불리는 방송탑과 팔각정이 있으며 도보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오를 수 있다.
해 질 녘 남산에 오르게 되면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경관을 볼 수 있다. 서울을 발아래 두고 서울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음속 답답한 것들이 모두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서울. 오늘 밤 서울의 야경에 흠뻑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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