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SNS를 통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면서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철저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남겼다. 이어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소속사 예스아이엠컴퍼니는 19일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오는 11월에는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임창정은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미국에서 발매되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요가 강사로 임창정과 지인 모임에서 만나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과의 나이차는 18살로 올해 2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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