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6.4t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 및 남친 뺑소니에 거짓 자수한 여친 [팔도소식/사건사고]
인천서 6.4t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 및 남친 뺑소니에 거짓 자수한 여친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9.07.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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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7월 1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인천서 6.4t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50대 운전자 부상 – 인천광역시

인천서 6.4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정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 도로에서 6.4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트럭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지면서 운전자 A(51)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트럭은 계양IC에서 경기도 부천시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 남친 음주운전 뺑소니 소식에 여친 "내가 운전" 자수 – 대전광역시

남자친구 음주운전 뺑소니에 여자친구가 거짓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연합뉴스 제공)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서재국 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5가지 혐의로 기소된 A(35)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으며 범인도피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여자친구 B(39) 씨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A 씨는 지난 2월 18일 오후 10시 25분께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로 운전하다가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버스 기사와 승객 등 9명이 요추부 염좌 및 인대 염좌 등으로 각각 전치 2주 상해를 입었다.

하지만 A 씨는 그대로 달아났으며, 당시 그는 무면허 운전 등으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이 같은 소식에 남자친구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면 크게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한 B 씨는 사고 한 시간 뒤 '자신이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고 경찰에 자수했다.

이들은 사고 다음 날 보험회사에 연락해 'B 씨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고 거짓으로 사고 접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음에도 마치 여자친구가 사고를 낸 것처럼 사고 접수해 보험사기 범행을 저질렀다"며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았음에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사고를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고 재범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비판했으며  B 씨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의 처벌을 면하게 하려고 허위 자술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등 진범을 도피시키고 보험사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면서도 "벌금형을 넘는 범죄전력이 없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보험회사 피해를 모두 회복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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