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엔비(대표 강선영)는 롯데, CJ, 공영, 신세계 홈쇼핑에 이어 홈앤쇼핑에서 최초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소마(SOMA)’ 런칭방송을 오는 21일 진행한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고주파 원리를 적용한 바디 관리기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규모는 2013년 약 800억 원에서 매년 10%씩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약 5,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홈앤쇼핑 런칭방송을 하는 소마(SOMA)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는 1초에 50만회 이상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으로 변환되면서 일어나는 마찰열을 통한 고주파 원리를 적용한 장비다. 지방세포에 열을 가해 사이즈를 감소시키며 부종이나 튼살 관리에도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 3단계 마사지 기능은 림프절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콜라겐을 자극해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피부 리프팅에 탁월한 LED 붉은 빛을 이용해 처진 피부에 관리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아담하고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중량도 520g에 불과해 주 고객층인 여성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쉬엔비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가정용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SOMA)’를 홈앤쇼핑에 런칭하게 됐다”며 “메디컬 장비의 장점을 그대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재현한 소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판매 루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된 뷰티 의료기기 전문업체 쉬엔비는 플라즈마를 통한 의료기기 ‘플라듀오’뿐만 아니라 ‘쉬맥스’, ‘비바체’, ‘오닉스’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전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방송은 21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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