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드라마는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며 김소현 소속사 측은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배우가 놀라 이날 촬영만 일단 취소했다"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_위키미디어]
[출처_위키미디어]

한편 김소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를 연기, 전녹두 역의 장동윤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