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호우 대비 위험지역, CCTV로 감시

[사진/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사진/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코레일 경북본부가 집중 호우에 대비해 드론으로 낙석 위험지역을 집중 감시한다. 18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산악지형이 많은 영동선 영주∼강릉 구간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낙석 방지망, 피암 터널 등 갖가지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상시 점검한다. 게다가 지난해 낙석 감시를 위해 지능형 CCTV, 드론과 같은 정보통신기술로 산비탈 등 취약한 곳을 점검하는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허위계약서로 50대 부당 대출 혐의 기소

허위 계약서 등으로 농지와 임야의 저금리 대출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낸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김모(54)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농지매입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허위로 전남 장흥 지역 농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 201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농어촌공사로부터 8억원 상당의 연 1%대 저금리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7년전 파티 영상 주목

[사진/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7년전 파티 영상 주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과 27년 전 치어리더 수십명을 불러놓고 파티를 벌이는 동영상이 방송에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에 공개된 이 영상은 1992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별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당시 NBC 토크쇼 '클로저 룩'(A Closer Look) 방송을 위해 제작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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