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화제다.

그동안 신세경의 상큼하고 독특한 예고편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바, 어제에 이어 오늘 방송 역시 설렘을 전하고 있는 것.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알고보면 더 좋을 것. 3가지를 공개한다.

포인트1. 참신함+준비성 돋보이는 대본!

‘조선시대에 여사제도가 정착되었다면?’이라는 발칙한 가정에서 시작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보장된 앞날을 뒤로하고 스스로 여사의 길을 택한 여사 구해령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집은 황소같고 배짱은 장수 같은 그녀는 조선의 첫 번째 여사로서 남다른 기개를 떨치며 한양은 물론 궁궐까지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상상력의 결정체인 ‘여사’라는 소재를 단순히 로맨스 소재로만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얘기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것.

포인트2. 비주얼-케미 맛집!

‘신입사관 구해령’은 보기만 해도 심쿵을 유발하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극 중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하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았다.

관전 포인트3. MBC+초록뱀미디어+넷플릭스 지원사격!

걸출한 다수의 사극을 선보인 ‘사극 명가’ MBC와 ‘미다스의 손’ 드라마 제작사초록뱀 미디어,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 이들의 로맨스 실록 첫 페이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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