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지난 12일 첫 선보인 5G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이 네티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지는 녀석들’의 제작은 CJ ENM의 오리지널 웹드라마 제작 전문 브랜드인 ‘tvN D story’가 맡았는데,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1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초능력 마술동아리 ‘어메이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지는 녀석들’은 초능력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청춘들의 일상을 B급 유머로 풀어내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지는 녀석들’에는 래퍼 장문복, 유튜버 변승주, 배우 소주연, 김관수, 이민호, 김예지, 아이돌 그룹 소나무에 뉴썬 등 떠오르는 신예 스타들이 출연한다. 힙통령 장문복과 인기 유투버 변승주의 색다른 연기 데뷔에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매 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변승주는 각 에피소드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회사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던 배우 소주연과 김관수는 각각 염력을 가진 대학생, 초능력이 없는 복학생으로 등장해 ‘오지는 녀석들’에서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지는 녀석들’은 12일(금) 첫 편 공개를 시작으로 5주 간 금요일, 토요일 저녁 9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열린다. KT의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올레 tv 모바일, CJ ENM ‘tvN D story’의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오지는 녀석들’에서는 뮤지션 Live, 리얼 360, e스포츠 라이브, 나를(narle) 등 KT의 5G 서비스들을 소재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넣어 즐겁고 색다른 이야기로 꾸며진다. KT는 올해 5G 웹 예능 ‘무작정 현장취재:5G 특종탐사’, ‘오지는 야구단’, 기가지니 웹시트콤 ‘느껴, 지니 시즌2’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