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증산도 안경전(安耕田) 종도사는 오는 16일 오후 1시에 일본 오사카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 한일고대사를 비롯한 동북아역사의 뿌리를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우리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으면서도 은원이 깊다. 이에 증산도는 일본땅에서 열리는 최초의 환단고기 콘서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상생의 새 역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안경전 종도사가 초청연사로 나섰던 지난해 미국 콘서트와 올해 9월 독일 콘서트에서 현지 교포를 비롯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안경전 종도사는 '환국-배달-(옛조선)'의 뿌리 역사가 밝혀지고, '북부여-고구려'로 계승되는 한민족의 국통맥이 비로서 바로 서게 된 것이라고 밝히며,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인해 배달민족인 한국인의 역사가 바로 서지 못했다며 한국인들은 지금이라도 한국역사를 바로 잡는 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9천 년의 진실된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의한 바 있다. 

한편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는 30년간의 연구와 현장답사를 통해 정확하고 고증된 환단고기 완역본을 직접 역주한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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