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는 1922년 일제에 의해 연륙이 되면서 유원지로 개발된 섬이다. 그러나 한국전쟁 당시 초토화되었으며 한국전쟁 이후에 미군이 주둔하다가 철군하고 한국 해군이 주둔하다가 50여 년 만에 인천 주민에게 다시 돌아왔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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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후 관광지가 조성되었고 2001년 6월 26일 문화관광부가 월미관광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남녀노소가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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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서쪽으로 지나다 보면 월미도 등대길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조성되어 있는 등대길을 걸으면 상쾌함과 신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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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등대길 난간에는 월미도의 역사가 적혀 있는 판넬들이 붙어 있어 월미도가 어떤 역사적 가치를 지녔고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췄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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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름다운 낙조를 보고 있으면 왜 이곳이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유원지로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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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라는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 월미도. 부담 없이 바다를 보고 싶다면 월미도로 가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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