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유아들 건강의 적신호 ‘구토’...원인과 대처법은?
[카드뉴스] 영유아들 건강의 적신호 ‘구토’...원인과 대처법은?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7.15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아기들의 구토증상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돌이 지나도 토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멈추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영유아 구토의 원인과 그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소아 스트레스
먼저 아이가 자주 토하는 이유 중 하나로 소아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예를 들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든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고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 위의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구토를 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거나 화를 내는 행동은 삼가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 약한 소화기관
영유아들은 아직 장기의 발달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소화기관이 성인에 비해 약한 편이다.또 선천적으로 소화 기능이 약하게 태어난 아이는 조금만 먹어도 구토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저염식이나 두부, 무, 현미밥, 죽 등의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밀가루 종류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이기보다는 적은 양을 나눠서 여러 번 먹이는 방법을 추천한다.

세 번째, 영유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영유아들에게 비교적 흔한 감염성 질환이다. 1년 중 5월부터 7월 사이에 가장 많이 유행한다. 수족구병은 발열, 구토, 설사 같은 가벼운 장염 증상들이 나타다고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이럴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은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등에서 장난감을 만지며 놀면서 집단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 등의 분비물이나 직접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네 번째, 선천성 거대결장에 걸린 경우
선천성 거대결장은 선천적으로 장에 운동을 담당하는 세포가 없어 대변이 정체하는 질환이다.초반에는 녹색 토를 하게 되고 변을 보지 못해서 배가 점점 불러온다. 따라서 구토와 배부름, 변비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영유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구토의 원인과 대처법을 살펴보았다.
영유아들은 아직 발달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항상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비정상적으로 구토를 할 때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더 큰 병으로 발전하지 않게 해야겠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