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Alcantara®) 가구 전문점 토레까사(TORRECASA)가 올 상반기 출시한 소파 4종에 이어 애쉬 식탁 1종과 리미티드 에디션 침대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의 알칸타라 소파 브랜드 가치를 넓혀 종합 가구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레 관계자는 "알칸타라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회사 이름이자 원단명으로 커스텀 메이드가 가능하여 디자이너의 영감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또한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된 색상,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함께 2009년 이후로 꾸준히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실천하는 윤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토레의 규모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를 보이며 신소재 가구 브랜드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경제 성장 둔화 시기에도 성장을 보이는 것은 주위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고객의 관심을 동력 삼아 소파추천뿐 아니라 다양한 알칸타라 가구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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