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2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

▶러시아
볼리비아 대통령 러시아 방문, 협력 협정 체결...푸틴 "양국 관계 성공적으로 발전"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고 일련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푸틴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 관계가 근년 들어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정부 및 여당, 바베이도스서 정국 혼란 풀기 위한 협상 종료

베네수엘라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과 야권 대표들이 금주 들어 영국 연방 카리브해 섬나라인 바베이도스에서 정국 혼란을 풀기 위해 진행한 협상이 결론 없이 종료됐다.

▶과테말라
과테말라 대통령 15일 미국 방문...미국행 이민 줄이기 위한 협상

알프레도 브리토 과테말라 대통령 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이 오는 15일 미국행 이민을 줄이기 위한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중국
미국이 대만에 무기 판 것과 관련 중국 "강력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 표해"

중국 국방부는 12일 우첸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중국 군대는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라며 "이미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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