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사회적 기업 (주)커스프 김은주 이사가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은주 이사는 “굿피플 아너스클럽의 멤버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이끄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주)커스프 김은주 이사,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왼쪽부터) (주)커스프 김은주 이사,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한편 대구에 위치한 (주)커스프는 광고 홍보물 제작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에 수익의 많은 부분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고용우수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장애인 고용의 거부감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특별한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개인이나 5천만 원 이상 후원한 기업에 한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굿피플은 아너스클럽과 함께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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