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런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심플한 블랙 반팔 티셔츠와 블랙진, 블랙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올블랙 패션을 뽐냈다. 이날 케이트 모스는 꾸밈없이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가방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도피아 루체 퀼팅’ 핸드백으로 알려졌다. 도피아 루체 퀼팅백은 빛의 선을 퀼팅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4차 리오더를 이뤄냈다.

도피아 루체 퀼팅백은 모던한 퀼팅 디자인에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장식과 메탈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컬러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중간 사이즈의 크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실용적이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제품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90년대부터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패션 아이콘’, ‘스타일 아이콘’, ‘런웨이 아이콘’으로 불리며 모델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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