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 출연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송가인이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에게 진료를 받은 것.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은 척추와 관절 전문 한방병원의 진료과장으로 장영란과는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진실게임'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당직을 서던 한창이 진실게임 1등 신랑감 모집에 지원하면서 인연이 됐다.
당시 한창은 “작가님이 콘셉트 상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꽃을 건네자 장영란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했다고. 이에 한창은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와 함께 “영란아, 내 아를 낳아도”라고 말했다.
이후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된 두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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