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 출연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송가인이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에게 진료를 받은 것.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은 척추와 관절 전문 한방병원의 진료과장으로 장영란과는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진실게임'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당직을 서던 한창이 진실게임 1등 신랑감 모집에 지원하면서 인연이 됐다.

당시 한창은 “작가님이 콘셉트 상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꽃을 건네자 장영란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했다고. 이에 한창은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와 함께 “영란아, 내 아를 낳아도”라고 말했다.

이후 연인에서 부부의 연까지 맺게된 두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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