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9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윤석열 후보자,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검찰 수장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윤석열 청문회는 국민들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 비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온종일 국민들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였다"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윤석열, 거짓말한 것은 도덕성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후보자는 변호사 소개는 사실이라면서 소개는 했지만 그 변호사가 선임된 것은 아니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했다"라며 "다른 문제는 차치해도 인사청문회에서 하루종일 거짓말한 것은 도덕성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윤소하 "윤석열, 검찰개혁 방안에 수세적으로 일관...확고한 입장 재확인해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자가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지나치게 수세적으로 일관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라며 "윤 후보자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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