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중반부를 넘어 후반을 향해 달려가며 매 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실제 정치, 경제, 문화계 등의 시대상을 반영해 화제가 되면서 극 중 배우들의 스타일, 인테리어, 가구들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수정 배우가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타미’의 집 공간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포털사이트 ‘바로’의 공간을 수제원목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가 함께 채웠다. 

특히 배타미 집의 침실, 서재, 거실 등과 함께 드레스룸, 주방의 대부분이 찰스퍼니처의 가구들로 구성돼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배타미의 집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해당 업체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비엔토, 쿠르보 시리즈, 그리고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복원한 노르딕 시리즈 가구들이 배타미의 집 대부분을 채우고 있으며 올해 초 출시된 어번 시리즈 제품들까지 배치됐다.

침실과 서재 곳곳에 놓여있는 비엔토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쿠르보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무게감을, 그리고 노르딕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드레스룸과 거실, 주방은 독특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어번 시리즈 가구가 배치되어 각 공간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타미의 사무공간인 ‘바로’에서도 해당 업체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검블유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 연출과 당사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멋스러운 디자인이 시너지를 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앞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원목가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구 제품들은 파주, 세종, 부산 및 원주에 위치한 해당 업체의 쇼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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