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구할인매장 ‘가구1번가’는 리퍼브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가구할인매장 ‘가구1번가’ 매장은 800평에 이르는 매장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한 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리퍼브가구 뿐만 아니라 신혼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여 유통마진을 최소로 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가구1번가 관계자는 “부산가구단지는 물론 인근 김해, 마산, 대구, 창원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요즘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세라믹식탁, 대리석식탁, 화산석식탁, 통가죽소파, 패브릭쇼파 등 다양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홈퍼니싱 바람을 타고 디자인 가구를 구입하여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만들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가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구1번가에서는 아이의 방이나 거실 등. 집 구조나 분위기에 맞는 가구배치와 연출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소소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주고 있다고 한다.  

부산 사상 가구1번가 부산리퍼브매장은 감전 이마트 앞에 위치해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 층에는 삼익가구, 양성국갤러리, MIZIT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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