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지난 5월 20일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으로 컴백한 GOT7(갓세븐)의 캐시비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GOT7의 캐시비 교통카드는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속 이미지를 활용해 멤버별 7종과 단체 1종을 포함 총 8종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5,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앨범은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깊이감을 더했다.

GOT7은 지난 15~1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을 개최해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투어는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워크, 30일 토론토로 이어지며 향후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지에서도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명섭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아이돌 교통카드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GOT7 캐시비 교통카드의 첫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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