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등장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박나래의 집, '나래바'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박나래의 집, '나래바'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박나래가 이사한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웃 사촌 연예인으로 김태희-비 부부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함께 주목 받았다.

배우 김태희는 지난 2012년 43억에 유엔빌리지에 있는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태양은 지난 2014년 42억 원에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70평 고급빌라를 구매하였고,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이후에는 유엔빌리지 자택을 신혼집으로 꾸몄다.

또 지난달 19일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 이사야사'에 출연한 현진영은 과거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았다"며 "방이 15개고 화장실이 7~8개였다. 운전하시는 분들, 아주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와 이혼 조정으로 별거중인 송혜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에서 거주 중이라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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