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학을 앞둔 많은 학부모들이 막바지 자녀들의 캠프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다양한 해외영어캠프 중 미국령이자 청정자연에서 힐링은 물론 미국식 교육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괌도 선택지 중 한곳이다. 

28년 경력의 교육전문그룹 감자유학은 괌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감자유학 관계자는 "기존의 세부일정, 숙소, 주말 액티비티 등 모두가 포함된 패키지 형식의 제한적인 일정과 고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만 선택 할 수 있게 △스쿨링 학교 등록대행 △학교 모니터링 서비스 △방과후 ESL △통학버스 옵션을 분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숙소의 경우 기본옵션에 포함돼 있지 않아 원하는 호텔이나 레지던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관리 받고 전체 일정은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지 숙소나 렌트카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현지 렌터카, 호텔예약, 포켓 와이파이를 할인해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자유학은 "이미 괌을 방문해본 학부모들은 이전에 경험해본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거나, 호텔 선택이 불가능한 패키지형 스쿨링 상품 대신 필요한 사항만 선택할 수 있는 영어캠프가 비용절감 면에서 효과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캠프 담당자가 아이에게 적합한 캠프 설명, 필요한 서류, 귀국까지 신경써주는 서비스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괌 스쿨링 캠프는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학생만 참여하는 ‘나홀로 캠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와 부모 동반 캠프(유치원~중학교 3학년)로 구성되며, 괌 스쿨링 캠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스쿨링 캠프, 필리핀 Fun & Learn 캠프, 캐나다 밴쿠버 어드벤처 캠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감자유학 전국 16개 센터에서 전화 및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마감전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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