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서초)] 나무와 꽃은 우리에게 무한한 힐링을 준다. 한때 ‘피톤치드’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았던 때는, 너도나도 나무 길을 찾고는 했다. 그리고 서울을 비롯해 많은 곳에 나무와 풀, 꽃들을 이용해 예술 공원이나 길 등을 조성했다. 
  
해가 제법 길어진 요즘. 서울 강남권에 거주한다면 퇴근 후 머리를 식힐 만한 곳으로 서초문화예술공원을 가보면 어떨까.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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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서초문화예술공원을 양재시민의 숲으로 잘 못 알고 있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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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 사색의 길’이 있는 곳은 양재 시민의 숲이 아닌 서초문화예술공원이라는 것. 주변이 다 붙어있어서 명칭을 제대로 모른다고 해도 잘 못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내가 산책하는 길의 이름을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제대로 아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공원 입구는 약 세 군데가 있는데, 이왕이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펼쳐진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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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은 걷다 보면 다양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데, 특이한 조형물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더욱 즐거운 산책이 될 것이다. 
  
해가 길어진 요즘,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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