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보라보라섬이 소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타히티 섬과 보라보라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공개됐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날 방송에서는 파페에테에서 여정을 시작해 후아히네 섬, 보라보라 섬, 타히티가 소개됐다.

그중에서도 보라보라섬이 가장 눈길을 끌었는데 투명한 바다와 흑진주가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보라보라섬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보기 힘든 동물과 진귀한 진주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보라보라섬을 가기 위해서는 2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보통 한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 타히티 항공을 타고 가는 방법과 하와이, 뉴질랜드, 파리, LA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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