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서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단연 큰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을 뽑는다면 바로 로봇청소기 일 것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최신식 센서를 달고 집안을 활보하는 로봇청소기는 더 이상 사람의 손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 강력한 진공청소와 물걸레 기능을 지원하는 로봇청소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치후360은 이미 로봇청소기 S5와 S6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선호도 1위,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신제품 S7은 그동안 치후360의 로봇청소기에서 볼 수 있었던 LDS 레이더 센서를 훨씬 업그레이드 시켜 집을 더 정확하게 스캔하고 장애물 인지능력이 향상되었다. 

자율 주행 자동차에 실제 적용된 SLAM 알고리즘을 탑재해 최적의 청소루트를 계산하여 넓은 면적을 최단 시간에 주행하며 청소가 가능하며, LDS 센서로 맵핑된 집안 지도는 연동되는 어플로 확인되어, 지도의 구역을 설정해 로봇청소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금지구역을 설정하거나, 더러워진 구역만 청소가 가능하도록 집중 구역 청소 설정 또한 가능하다.

또한 S7은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진공청소 흡입력을 높여 무겁고 큰 이물질도 빨아들이며, 지면과 밀착된 메인브러쉬와 더 길어진 사이드 브러쉬로 방 모서리, 사각지대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그리고 150ml의 대용량 스마트 수통이 상황에 맞게 물량을 컨트롤하여 걸레에 물을 투과시키기 때문에 청소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아 한 번에 보다 깨끗한 청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S7은 장애물을 넘거나, 충전도크로 혼자 복귀하는 등 최대한 사용자의 손길이 필요 없지만 사람이 청소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게 수천 번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존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치후360 로봇청소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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