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 일러스트 - 최지민)

현지시간으로 3일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연비 과장 조사와 관련해 1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는 5680만 달러, 기아차는 4320만 달러의 벌금을 각각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연비 과장에 대한 해당 차량만 보상을 하는 방식을 취하는 현대차지만, 미국 정부에게는 순순히 벌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비 관련 벌금으로 인해 내수용 차량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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